잠재 고객은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가 얼마나 뛰어난지, 얼마나 최신 기술을 사용했는지, 얼마나 많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지에는 사실 관심 없습니다.
하버드에서 밝힌 연구 결과에 따르면, 95%의 사람들은 ‘이성’이 아니라 ‘감정’에 기반에 구매 결정을 하게 됩니다.
기능(Features)과 베네핏(Benefits, 이점)의 차이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.
‘기능’이 아니라 고객이 “이건 나를 위한 특장점이야!”라고 믿는 그 베네핏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메시지를 만들어야만 잠재 고객의 ‘감정’에 호소할 수 있습니다.
애플은 앞선 기술이나 하드웨어적인 기능을 ‘베네핏’으로 잘 표현하는 마케팅 메시지를 보여주는 회사로 유명합니다.
모든 시장의 선두주자가 ‘기능’에 치중해 ‘1기가 바이트의 MP3 플레이어’라고 발표하던 당시, 애플은 ‘당신의 주머니 속에 담긴 천곡의 노래’라는 카피 문구로 완전히 시장을 뒤엎었습니다.
![애플처럼 마케팅하는 방법 1 애플 마케팅 성공사례](https://jianryu.kr/wp-content/uploads/2022/12/--.png)
여러분의 마케팅 메시지는 고객이 생각하는 그 ‘베네핏‘을 잘 표현하고 있나요?